#산행장소: 자은도 두봉산 & 우이도 상산봉
#산행거리: 2.2키로 & 36키로
#산행시간: 1시간 30분 & 3시간
5월 21일 천사의 섬 신안으로 가다.
1박2일 자은도~우이도~비금도~암태도의 여정으로 계획을 세워 아침 6시 신안으로 출발을 한다.
시원하게 뚤린 천사대교를 지나

암태도 기동삼거리의 명소.....동백꽃 파마머리 할머니, 할아버지

암태도를 지나 자은도에 들어서면....유각마을 삼거리에 또다른 할머니,할아버지의 벽화

유각마을을 지나 자은도 두봉산 아래 조그마한 절에 들어선다.

도명사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등산로 입구 표지판이 보인다.
넓은 임도를 따라 등산을 시작한다.


500미터쯤 올라가면 본격적인 암릉구간이 시작된다.
짧은 거리지만 암릉이 만만치 않은 산이다.

밧줄도 잡고 올라가고

계단도 오르고....


이구간은 장난이 아니다.
설치된지 오래되서 인지 해풍의 영향인지 녹이 많이......

정상아래 20미터 지점의 안내판

50여분의 산행 후 정상에 도착

두봉산 정상에서 바라본 멈춰선 풍력발전 단지

정상에서 인증 후

암태도 방향......

두봉산을 하산 한 뒤
다시 암태도로 돌아와 암태남강여객선 터미널로 향한다.
암태도 남강여객선 터미널에서 11시 30분 배로 비금도 가산항으로 출발
승용차도 같이 싣고

오후 2시 10분 도초도에서 우이도로 넘어갈 동안에 2시간의 여유가 있어서
비금도 하트해변쪽으로 향한다.
비금도 하누넘 해안....일명 하트 해변



비금도 선왕산이 바로 앞에 보인다.
시간이 있으니 선왕산을 갈까 고민을 하다가 온도가 올라가고 배도 고프고 해서
원래 계획대로 내일 가기로 한다.
나중에 다시 언급을 하겠지만 갔다가 올 걸 하는 후회가 든다.
안개때문에 오전에 못나오고 오후에 우이도에서 나오게 된다.ㅠㅠ
도초여객선터미널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차량은 터미널에 주차




비금도와 도초도를 연결하는 다리

오후 2시 10분 도초도에서 우이도로 향한다.


3시경 우이도에 도착
우이1구인 진리마을에 도착
우이도는 1구,2구, 3구 이렇게 있는데 배가 닿는 곳에 '구'라는 명칭을 사용한다고 한다. 살짝 일제의 잔재로도 보여지는데 공부를 더 해봐야겠다.
아무튼 진리마을에서 상산봉을 넘어 우이2구인 돈목마을로 향할 계획이다.


홍어장수 문순득의 고향이 우이도라 한다.




마을을 통과하니 분재전시관이 나오는데.......관리가 잘 안되고 있는 모양이다.

정약전 서당터도 지나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진리고개.....여기에서 정상으로 갔다가 다시 여기로 내려와서 2구로 가야됨.

바위가 많아서 인지 부처손이 지천이다.

여기 상산봉도 만만치 않다.

1시간 30여분....상산봉 정상에서 조망한 우이2구 돈목마을

우이3구 소우이도

상산봉 정상에서 인증을 하고

다시 진리고개로 돌아와서 우이2구 돈목마을로 향한다.
1구에서 2구로 연결하는 임도 공사 중이다.
이 도로가 개설되면 1구와 2구 마을 사람들 왕래가 원활할 거 같다.
임도 오른쪽에 등산로를 따라갈려고 하다가 잠시 임도를 걷기로 한다.

임도 끝까지 가면 길이 없으니 지도를 보면서....전봇대가 멀어진다싶으면 등산로 방향으로 우측으로 내려가야 된다.

조금 지나니 산죽구간이 계속나온다.
예전에 사람이 살았던 집터인지 아니면 밭이었던 건지......

2시간 30여분 대초리고개에 도착
돈목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우측으로 가면 모래사구로 가는데

곧바로 직진
돈목 해변으로 향한다.

게 구멍이 엄청많다.

돈목해변

돈목해변 오른쪽의 진 풍경 사구언덕
바람으로 인해 모래언덕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보기더문 곳이다.

6시경 민박집 도착
안그래도 4시경에 민박집 주인께서 전화를 주신다 안왔냐고....
친절하신 민박집 사장님은 돈목이장님이시다.
민박집에 도착하니 벌써 저녁을 차려 놓으셨다.
진수성찬이다.
숨 돌릴 틈도 없이 밥부터 먹어라고 한다.

허겁지먹 먹었는데도 그래도 먹을게 남았다.
그렇게 3시간여 저녁 시간을 가진뒤
씻고 잠을 청한다.
오랜만에 보는 제비.....

아침 5시 기상
일어나니 안개가 자욱하다.
이장님의 청천벽력같은 한 말씀.......온전배는 안개로 인해 결항이 될거 란다.ㅠㅠㅠ
6시경 아침을 먹고
돈목마을을 한바퀴 돌아본다.

돈목항에 나와서 바라본 모래언덕 사구

말미잘....

거북손....

진주담치....일명 홍합


톳?

섬나팔꽃? 갯나팔꽃?

다시 해변으로 나와서.....

사구의 높이가 생각보다 높다....

해안을 돌아 성촌마을로

성촌해변에는 바지락을 캐는 분이 몇분 보인다.

안개가 조금씩 옅어진다....

성촌해변에서 바라본 사구언덕
이 모래가 바람에 날려 반대쪽까지 넘어가서 쌓인거란다.

제법 많이 잡은 바지락....


다시 민박집으로 돌아와서 점심을 먹고.
세끼를 민박집에서 해결
그 중 점심때 먹은 아구수육은 일품!!!!!
3시 40분 돈목에서 출발
4시 50분 도초항에 도착
비금도 선왕산을 갈까 하다가......너무 늦어면 또 안개로 나가지 못할까봐
비금도 가산항으로 간다.
소금의 섬 답게 염전이 엄청 많다.
염전에서 일하시는 분들.....

5시 20분경 비금도항에 도착


6시 비금도 가산항에서 암태도 남강항으로 향하는 배에 오른다.
안개로 인해 우이도에서 나가는 아침배가 결항되는 바람에 비금도와 암태도 산행을 못해 아쉬운 1박 2일........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우이도 돈목 이장님 사모님의 후한 3끼 밥상...어디를 가도 잊지 못할거 같다.
'BAC 섬&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섬&산#위도(부안)#망월봉#BAC (0) | 2022.08.11 |
|---|---|
| #암태도#비금도#도초도#자은도#진주알파인클럽 (0) | 2022.06.27 |
| #섬&산#장봉도#신도#BAC (0) | 2022.05.10 |
| #섬&산#석모도#교동도#명산100+#고려산#BAC (0) | 2022.05.10 |
| #섬&산#무의도#호룡곡산#BAC (0) | 2022.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