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 섬&산

#사량도#섬산#진주도전단

이후니! 2020. 4. 17. 11:36

***섬&산 사량도 산행기***

산행날짜: 2020.3.14.

산행지: 경남 통영시 사량도

산행동료: 진주도전단 5명

사량도는.....행정구역상으로 통영시에 속하는 사량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약 1.5㎞ 의 거리를 두고 윗섬과 아랫섬, 수우도의 세 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량도는 연 20만명의 관광객들, 특히 주말이면 약 5,000명의 관광객들이 등산과 낚시를 즐기기 위해 찾아온다. 등산과 해수욕은 주로 윗섬에서, 낚시꾼들은 아랫섬을 주로 찾는다. 윗섬에는 육지의 산에 비해 높이나 규모는 작지만 산행코스나 암릉미에 있어서는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지리망산, 일명 '사량도 지리산' 이 솟아있다. 사량도 지리산은 멀리 육지에 있는 지리산이 보인다해서 지리망산 또는 지리산이라 불리운다(?). 일반적으로 돈지리를 기점으로 하여 지리산(398m),불모산(400m)을 거쳐 옥녀봉(303m)로 이어지는 종주코스는 약 6.5km로 산행에는 총 4시간30분 정도 소요되며, 빼어난 암릉과 바위 봉우리들로 인해 많은 등산객들을 불러 모으는 곳이기도 하다. 사량도 산행만큼이나 유명한 것이 바다낚시이다. 특히 아랫섬에만 약 7개의 갯바위 낚시포인트가 있는데, 1년 내내 뽈락, 도미, 도래미, 광어, 감성돔을 찾는 낚시광들이 많다. 사량도 윗섬에는 '사량호' 도선장을 중심으로, 위쪽 내지마을, 아랫쪽 돈지 마을까지 포장도로가 나 있어 자가 운전자들에게는 해안선을 따라 약 1시간여의 시원한 드라이브를 즐길수 있다. 윗섬에는 약 7개의 크고 작은 마을이 섬자락 구비구비마다 자리하고 있다. 각 마을마다는 민박집과 음식점이 들어서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소나무 숲과 여기저기 눈에 띄는 고구마, 양파밭 등이 도보여행객들에게 즐거운 여정을 제공한다. 그리고 사량호 도선장에서 내지마을까지 이르는 도중에는 여름철 더위를 식히기에 충분한 사량도 유일의 대항해수욕장이 펼쳐져 있다. 사량면사무소 뒷길 해안선을 따라 한 15분쯤 걸어 내려가면, 고운 모래사장이 드리워져 있으며, 화장실과 샤워장, 야영장, 파고라 등의 부대시설 또한 잘 갖추어져 있다.


사량도에 들어가는 방법은 삼천포항, 고성 용암포항, 고성 가오치항 등 여러 터미널이 있으나 우리 일행은 고성 용암포항에서 들어가기로 하고 새벽같이 일어나 첫 배를 타기 위해 출발, 도착 6시 30분에 도착,,,,,그러나, 여기도 코로나의 여파로 첫 배는 결항이란다.ㅠㅠ

아침으로 먹을려고 한 김밥은 나중에 점심으로 먹기로 하고 근처 식당을 찾아 아침밥을 먹으면서 1시간의 여유 아닌 여유를 부린다.




8시 사량도로 들어갈 배가 시동을 건다. 이번에 새로 운항하는 깨끗한 배, 실내도 아주 깨끗하다. 하나둘 차량도 싣고....출발







저멀리 사량도 윗섬이 한 눈에 보인다.


바로 옆에 있는 수우도....다음에 가야 될 섬.





배에서 내려 오른쪽을 조금 걸어 지리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만나 약간의 준비 후 본격적으로 등산 시작


초입에 엉겅취가 올라온다. 간건강에 좋다고 하나......자연 보호!


두릅도 산짝 올라온다.....


생강나무꽃도 어느듯 꽃을 피우고.


진달래도 많이 피었다. 찍을 때는 분홍색이었는데 지금 확인 해보니 보라색빛이 돈다.


우리 일행이 배에서 내린 내지항. 하늘이 참 밝다. 미세먼지도 없고.


수우도


저멀리 남해 창선도와 삼천포를 잇는 다리도 보인다. 하동쪽 금오산도 보이고 오른쪽 뒤에는 육지에 있는 지리산이 보인다. 정말 하늘이 맑다.


이곳 사량도는 부처손이 아주 많다. 한약재로 사용을 하는데 지금은 물을 머금고 있어 푸른빛이 돈다.






몇년전에 없었든 데크가 많이 생겼다.


암릉구간이 많아 위험구간도 제법 있다.


자연이 빚은 예술작품.






까마귀가 자리하고 있는 뒤 산은 남해 금산......정상부.




지리산에서 인증하고....


삼천포 화력발전소.....뒤쪽으로 육지에 있는 지리산 능선......


수우도...뒤쪽으로 남해 금산


저멀리 희미하게 여수쪽도 보인다.


사량도 아랫섬과 통영쪽 아기자기한 섬들


지리산 정상에서 인증 중인 동료들


아랫섬을 잇는 사량대교


조용한 항구....




산행대장의 쓸쓸한 뒷 모습.ㅋㅋ


가마봉 가기전 휴식처...




암릉구간이 많아 위험구간도 많다.




아직 가야할 목적지가 까마득하다....배도 슬슬 고프고...


본격적인 위험구간....암릉의 묘미...





가마봉을 지나 옥녀봉으로.....난 코스




직벽에다 힘들게 왜 계단을 만들었을까???굉장히 위험해 보인다. 아찔하다.








옥녀봉 가기전 구름다리.....하나가 아니고 두개..








옥녀봉 도착......




시간을 체크해보니 너긋하게 점심먹을 상황이 아니라 김밥으로 대충 점심을 먹고.....하산.....


사량대교를 걸어 하도로 넘어간다. 시멘트길이 힘들다.




아랫섬에 있는 칠현산으로 본격적으로 등산 시작.....윗섬의 지리산보다 더 힘들다....ㅠㅠ




가파른 비탈길을 올라 능선길 시작....칠현봉까지 1.2km


저멀리 칠현봉이......


칠현봉 정산....이정표가 잘못되었다. 시계반대방향으로 90도 회전을 해야되는 표지판...아니 읍포는 맞는데 덕동은 시계반대방향ㅇ로 90도 회전을 해야 것다.








지나온 윗 섬...


배시간이 촉박하여 빠르게 하산


하산길에 마주한 야생화들




3시 20분 하산완료.....콜 택시를 불러서 내지항으로 이동......운 좋게 3시 30분 배를 탈 수 있었다. 실을 차량이 많아 지체된 사이에 우리 일행이 도착.

아침 8시 배를 타고 들어가서 오후 3시 30분 배를 타고 나옴. 예상시간보다 1시간을 일찍 나올 수 있었다. 저녁은 가까운 삼천포에서 맛나는 해물탕으로 해결하고......집으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