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가 있는 비밀의 화원, 동백섬 지심도 ***
지심도는 경남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에서 동쪽으로 1.5킬로미터 해상에 위치해 있고 면적이 0.338㎢, 해안선 길이는 3.5㎞의 작은 섬이다. 지심도를 가는 방법은 거제에서 제일 큰 항구인 장승포항에서 도선으로 약 15분 거리에 있으며 탐방 시간은 이곳저곳 다 둘러보아도 2시간 이내이다. 지심도는 하늘에서 바라 본 섬의 모양이 마음 심(心)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남해안 섬들 중 어느 곳보다 동백나무의 숫자나 수령이 월등하여 ‘동백섬’이 불리운다. 일제강점기부터 군에 강제수용 된 후 지상권만이 주민소유로 되어 각종 행위가 불가능한 상태로 현재까지 이르고 있으나, 소유권을 되돌리려는 오랜 염원이 결실을 맺게 되어 2017년 국방부에서 거제시로 이전이 완료된 섬이다.
거제도 일원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이 위치해 있는 관계로 장승포항, 지세포항, 와현유람선, 구조라항 등 유람선이 출항하는 항구가 많이 있다. 또한 유명한 외도,해금강등도 최고의 관광명소이다. 외도은 당분간 입도 금지...참고
지심도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동백섬 지심도 터미널, 장승포항에 위치해 있으며 주중에는 2시간 간격으로(첫 배 8시 30분), 주말,휴일에는 1시간 간격으로 운항을 하며 약 15분 정도 소요가 된다.10시 30분에 도착, 매표소로 가니 막 출발을 했단다. 낭패다. 인근에 있는 지세포항으로 가니 코로나 여파인지 임시 휴무란다. 다시 차를 돌려 장승포항으로 이동, 12시 30분 배를 기다리기로 하고......장승포 동백섬 지심도 터미널 이곳저곳을 돌아다닌다.



지심도도 들어간 동백섬호
12시 30분 탑승....딱 정각에 출발

새우깡을 이용해 갈매기를 유인하는 사람들...이 또한 환경파괴인듯 한데......
따라서 날아 오는 갈매기가 애처롭고 신기하고......그렇네. 이쁘기도 하다.


배에서 내리자 마자 인증샷....지심도의 상징 반환기념비, 그리고 인어상


둘레길 한바뀌 출발.......너무 늦게 가서 그런지 동백꽃은 힘도 없고 많이 떨어졌다....


안쪽에 자리 잡은 민박집, 평일이라 한산하다. 코로나 때문에 한산한가???
해안선의 길이가 길어봐야 2키로 남짓....

일본군 서치라이트 보관소.....암울한 역사의 흔적
일본군이 세운 방향지시석

방향지시석 옆 곰솔할매....엄청 오래된 소나무
일본군 욱일기가 세워졌던 게양대 지금은 태극기 게양대로 사용.



전망대에서 바라본 동쪽, 대마도가 한 눈에 보이는 깨끗한 하늘인데. 사진으로는 잘 보이질 않네ㅠㅠ
저멀리 가덕도와 거제도를 잇는 가덕도 대교도 보이고
활주로 인근 식재된 식물

곰솔할배... 할매랑 많이 떨어져 안타깝기도 하고..


돌로 만든 쉼터
동백터널
활주로인가???지금은 공원이라 해야 되겠네. 




포진지 내려가는 길
일본군 포대가 있던 곳. 옆에는 포진지,,아픈 역사

이제 선착장으로 이동.
선착장 모습
오후 2시 50분 돌아가는 배를 기다리다....항구 한쪽 벽에 새겨져 있는 시 한편....가슴에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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