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 백두대간

#백두대간44_45구간#백복령~청옥산~댓재#진주도전단

이후니! 2020. 5. 11. 15:20

***백두대간 44~45구간 백복령~청옥산~댓재 남진 산행기***

산행날짜: 2020.5.10.

산행코스: 백복령~1022봉~상월산~갈미봉~고적대~청옥산~두타산~통골재~댓재

산행거리: 약 29키로(14.5km+16km)

산행시간: 약 12시간 30분(13시간)

산행동료: 진주도전단 2명

차량회수:댓재에서 마음씨 좋은 산불조심관리원의 도움으로 삼척까지 이동해서 삼척에서 백복령들머리까지 택시(38,000원 정도)

산행일기:

06시 백복령 들머리에 도착 약간의 준비운동과 장비를 챙긴 후 06시 30분 산행시작

바람이 많이 분다. 날씨도 맑아 온다. 어제 내린 비로 나뭇가지에 많은 빗방울들이 붙어있다.





백복령에서 1022봉으로 가는 들머리...들머리에만 매트가 잘 깔려있다....


산철쭉이 반갑게 맞이한다.


여기까지는 수월하게 올라온거 같다....나름.


어제 내린 비와 바람으로 꽃잎이 많니 떨어져 있다.




계속되는 산죽구간


5키로를 걸어 2시간 여만에 처번째 인증....1022봉 헬기장......1022봉 표지판이 부러져 떨어져 있어 응급으로 처리하고 인증샷....빠른 보수가 필요하다.


바위에 붙어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소나무. 대단하다.


원방재....오른쪽에 임도...임도길은 아래 펜션마을에서부터 폐쇄되어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왼쪽으로는 서학골....




다시 상월산 방향으로 걷는다....




지나온 1022봉....상월산 정상 아래


상월산을 한참 지나 두번째 인증지인 상월산 헬기장에서 인증


4시간 여를 걸어 이기령에 도착....잠깐의 휴식.




좀전에 보였던 임도길이 계속 이어진다. 물론 산림을 위한 임도이니 그냥 패스

고적대방향으로 다시 발걸음을 옮긴다.






고적대 가기전 갈미봉에서 인증

서쪽에서 구름이 몰려온다. 서쪽은 많은 구름. 동쪽은 맑은 하늘


두타산 방향에 구름이 굉장하다.....


산중에 이제야 만개하고 있는 진달래......산이 높기도 하고 추운모양이다.





고릴라 처럼 생긴 바위.....


고적대 삼거리....왼쪽 방향으로 가면 무릉계곡으로 빠진다....


바위가 장관을 이루고......




고적대......


태풍같은 바람과 구름과 몰려온다.....아침부터 계속된 강풍이 몰아치고 있다.

진달래가 운무와 장관을 이룬다.


고적대에서 인증샷.....


멀리 보이는 동해,삼척 방향


이제 청옥산으로 향한다......계소된 강풍과 안개로 하산할까 고민하다가 청옥산으로 가기로 한다.






연칠성령.....




주목나무...


찔래나무 같은데 줄기에 가시가 빽빽하다. 마치 가시오가피 줄기 같기도 하다.


원추리???비비추???


오후 3시경 청옥산 도착....또다시 고민의 시간.두타산으로 가느냐 무릉계곡으로 하산하느냐????

명산100 어게인을 위해 백두대간 종주을 위해 두타산 방향으로 가자!







두타산 가는 방향의 난간 로프를 새롭게 정비를 한 모양이다. 깨끗하다.


문바위재


박달재....


무릉계곡 방향....여름에 다시 와야겠다.


1시간 30분 여만에 두타산 도착....오후 4시 30분경






두타산에서 무릉계곡으로 가는 거리나 댓재로 가는 거리가 같아 급하산 길보다는 좀 더 완만하게 내려가고자 댓재로 향한다.

강풍은 여전하다. 쉽게 내려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으나 체력도 한계를 보이고 날씨도 좋지 않다.

작년에 두타산 인증했을때 인증한 통골재


이제 부터 빠른 하산이 필요하다. 시간이 늦어졌다.


오후 6시가 되어가니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빠르게 하산을 한다고 했는데도 일행이 지쳐 시간이 계속 늦어져 저녁 7시 30분에 댓재에 도착......

댓재....여기의 바람은 태풍이다.

택시를 부를려고 하니 여의치 않다. 10여분을 기다려 지나가는 차를 붙잡아 사정을 하고 삼척까지 도움을 받아 이동.

삼척에서 택시를 타고 백복령으로 이동......

무사히 차량을 회수해 집으로 이동.

새벽 2시 피곤한 몸을 씻고 잠을 청한다.

힘들지만 이제 43구간 남진을 계획해본다^^